[진도맛집] 표준경양식 - 돈가스, 비후가스, 송가인 추천 맛집 좋구만

진도 먹거리를 검색하다가 송가인 추천 맛집이라고 들어본 '흔히 경양식' 전지적 참견 시점(전참시)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송가인씨가 추천했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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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~2분 거리에 공용 주차장이 있어서 우리는 이곳에 주차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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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식당 뒷골목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는 sound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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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동경양식은골목속으로조금들어가야한다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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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돈까스집이 있다고? 하고싶지만 있어!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찍었지만 소가족의 집 같은 옛날 돈까스 집 분위기였다 ​ 우리는 웨이팅 1팀 기다맀 코다 먹을 때쯤에는 웨이팅이 몇 팀 항상오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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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에는 송가인 공식 팬클럽 어게인 스티커가 www아닌데 송가인씨는 진도로 거의 종교(?)같다.어느 송가인 음악가가 과인오와 현수막이 걸려 있고... 실내용 진도의 자랑거리, 자랑스러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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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산지 표시판인 메뉴!원산지 표시판에도 스티커가 4개의 본인 붙어 있다고요.돈가스-국내산 비후가스-호주산 생선이스-국내산,러시아산 우리는 돈가스와 비후가스를 주문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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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번째로 본인 온스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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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수프는 후추를 꼭 넣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. 우리 입에는 후추를 넣어도 맛이 약한 편이었습니다.사실 스프만 먹었을 때는 좀 실망했어요.이건 개인차가 있을거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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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잠시만 기다리면 주문한 메뉴도 와인이 온 이는 비후 가스(8,000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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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돈까스!(7,000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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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대비 풍성한 크기의 돈까스에 감동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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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기한 것은 사이드메뉴가 과잉인물입니다. 시금치, 양파, 당근이 과인이다니.피클, 단무지, 마카로니가 타고 있는데 여기는 과인! 사이드 메뉴마저 그립기 때문에 사이드 메뉴 대신 반찬으로 부르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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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무지, 깍두기, 김치까지 나쁘진 않으니 한상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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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이 하나 5,000원이라니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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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잘라서 한 입 먹었는데... 맛있어!! 비프가스는 굉장히 부드럽고 잘랐고, 형 말로는 돈가스도 그렇다고 해, 먹어봤더니 또 고기가 부드러워 소스와 어울리는 것이 딱 맛있는 옛날 돈가스 맛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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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서유기에 나온 비빔가스도 만든 멤버들을 먹을 때 너무 먹고 싶어서요. 역시 비빔가스는 옛날 돈까스로 해먹어야 제맛은 부드러운 고기와 맛있는 옛날 돈까스 맛! 나물 반찬이 나오는 게 신기했고, 깍두기보다 김치가 더 우리 입맛에 맞았고 수프는 조금 싱거웠다.특별한 돈까스는 맛은 없었지만,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울 정도로 잘 먹었던 자극적이지 않은 옛날 돈가스를 추천합니다.또 먹고 싶다. 취향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차가 있습니다.당연한 것을 덧붙이는 분들이 있네요.^^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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